치즈인더트랩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극장판을 보고왔다. 음.. 난 김고은 팬이라 그렇가 여주가 너무 밋밋한 느낌이네. 이쁘긴 더 이쁜데 김고은은 아방하게 나와도 어딘가 성깔있어서 보는 사람을 조금은 긴장하게 한다면 오연서는 극중 마냥 모범생 이미지라 중간중간 넘나 지루하다. 남주도 복학생 설정이지만 대학생이라기엔 이제 너무 나이든 거 아닌가싶다. 홍설 친구까지 예상 외의 인물이 나와서 뜬금없었다. 웬 산다라.. 싱크로율을 외모만 따지는게 아니라면 아쉬운 캐스팅이다. 아마 드라마로 각인된 주인공을 둘 다 교체하는 건 제작사에서도 너무 무리수이고 나이면만 빼면 유정 선배역에 다른 대타도 쉽지않을 거 같긴하다.
이미 16부작 긴긴 드라마로 본 내용이라 압축판인 영화는 수박겉핧기식 느낌이 있고 서브남주나 다름없는 백인호와 여주의 묘한 교감이나 이런 것도 전부 시간상 삭제, 유정선배의 살벌함과 다정함도 2시간으론 무리인가 크게 와닿지않으니 당연히 재미가 없었다. 난 뭘 기대한 것인가.. 방대한 웹툰의 그 애매하고 의심스럽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영화에서는 너무나 일차원적으로 술술 풀어진다. 무슨 교과서 읽는 느낌이다. 챕터1, 자 다음!!
그리고 세월이 그새 많이 흘러서 악역인 오영곤이 하는 짓이나 빨간벽돌도 드라마 볼 때처럼 쇼킹하거나 무섭지도 않고 심지어 식상한 범죄패턴이다. 역시 책이나 만화 원작을 영화로 만든 건 피해야겠어. 개인적으론 골든 슬럼버에 이어 올해 본 두번째 망작이다. 급변하는 시대에 둘다 넘나 뒤떨어진 작품이었다. 요새 너무 센 얘기만 들어서 살랑살랑한 영화보고 싶었는데 아쉽다.
이미 16부작 긴긴 드라마로 본 내용이라 압축판인 영화는 수박겉핧기식 느낌이 있고 서브남주나 다름없는 백인호와 여주의 묘한 교감이나 이런 것도 전부 시간상 삭제, 유정선배의 살벌함과 다정함도 2시간으론 무리인가 크게 와닿지않으니 당연히 재미가 없었다. 난 뭘 기대한 것인가.. 방대한 웹툰의 그 애매하고 의심스럽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영화에서는 너무나 일차원적으로 술술 풀어진다. 무슨 교과서 읽는 느낌이다. 챕터1, 자 다음!!
그리고 세월이 그새 많이 흘러서 악역인 오영곤이 하는 짓이나 빨간벽돌도 드라마 볼 때처럼 쇼킹하거나 무섭지도 않고 심지어 식상한 범죄패턴이다. 역시 책이나 만화 원작을 영화로 만든 건 피해야겠어. 개인적으론 골든 슬럼버에 이어 올해 본 두번째 망작이다. 급변하는 시대에 둘다 넘나 뒤떨어진 작품이었다. 요새 너무 센 얘기만 들어서 살랑살랑한 영화보고 싶었는데 아쉽다.
태그 : 치즈인더트랩



최근 덧글